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숀 켐프 (문단 편집) === 진짜 몰락 === 체중관리에 실패해 이미 클리블랜드 시절부터 127kg까지 쪄버렸던 숀 켐프는 포틀랜드에 이적하고 나서는 거의 씨름선수급의 몸매로 변화했다.[* 거의 150kg까지 쪘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.] 게다가 알콜중독에 코카인까지 손을 대며 자다가 연습에 지각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. 결국 2000-2001시즌 주로 백업 멤버로 뛰며[* 구단주 [[폴 앨런]]의 아낌없는 [[현질]]덕에 여러 선수들을 스카우트해왔지만 켐프와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을 중복 스카우트했고(라시드 월러스, 데일 데이비스 등) 선수들끼리도 마음이 맞지 않아 플레이오프에서 결국 [[LA 레이커스]]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한다.] 평균 6.5득점 / 3.8리바운드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기고 말았다. 전성기 시절에도 기본기보다는 운동능력으로 먹고 살던 선수였기에, 운동능력을 상실하자 말 그대로 몸빵밖에 할 수 없게 된 것이다. 포틀랜드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, 켐프는 [[올랜도 매직]]에 바이아웃 형태로[* 그 댓가로 켐프는 2,000만 달러를 10년에 걸쳐 받도록 합의해냈다.] 이적하게 되었다. 이적 후 한 시즌간 백업 [[파워 포워드]] 겸 [[센터(농구)|센터]]로 뛰었으며, 2002-2003시즌을 끝으로 NBA에서 자취를 감추었다. 올랜도 매직에서 방출된 후, 2005년 4월에 마약 소지죄로 체포됐다가 다이어트에 돌입하여 11월에 115kg으로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65&aid=0000003813|줄였다]]. 2006년 4월 [[댈러스 매버릭스]]가 접촉했다가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65&aid=0000005943|영입까진 못 했고]], 6월에 상사이던 조지 칼 감독이 있는 [[덴버 너기츠]]의 워크아웃을 받다가 한달여 후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. 9월에는 [[시카고 불스]]의 트레이닝 캠프에 초청됐지만 워크아웃에는 불참했다. 12월에는 '''[[고양 오리온 오리온스|대구 오리온스]] 입단 루머가 퍼져''' 화제가 되었다. 2008년 [[이탈리아]] 팀 프레미아타 몬테그라나로와 1년 계약을 맺기도 했으나 프리시즌 중에 고향에 밀어닥친 [[허리케인]] 때문에 귀국, 계약이 파기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